요즘 무선청소기 시장을 보면 BLDC 모터가 거의 기본이 됐다. 예전처럼 “비싼 게 무조건 좋다”는 공식도 많이 흐려진 상태다. 직접 여러 제품을 써보면서 느낀 건, 결국 중요한 건 스펙이 아니라 내 생활에 맞는지였다. 처음에는 성능 좋다는 제품부터 써봤다. 특히 Dyson 제품은 확실히 흡입력이 강하다. 하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생각이 조금 달라진다. 가격 부담이 크고, 무게가 생각보다 있으며, 소음도 적지 않다. AS도 번거로운 편이다. 결과적으로 좋은 제품인 건 맞지만 매일 쓰기 편한 제품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가성비 쪽으로 내려왔다. 디베아 같은 제품을 써보니 가격 부담은 적고 성능도 생활용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고, 거치 시 자리 차지가 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