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스마트 팜밸리사업 #나노융합국가산단 #농민 #소외 #지속불가능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과 스마트팜 밸리 사업 1. 나노융합국가산단 – '기대'와 '현실'의 괴리● 기대:김문수 후보 등 정치권은 “밀양을 첨단 나노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언.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첨단 기술 생태계 조성을 약속.● 현실:현재 입주 기업은 삼양식품 물류센터, 한국전력 등 첨단산업과는 직접 관련성이 낮은 기업 중심.나노 관련 R&D 인프라나 핵심 기술 기업 유치는 지지부진.2단계 사업도 시작 단계, 기반 시설 미비로 실질적인 '융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문제 핵심:"나노"라는 이름만 빌렸을 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실질적 연결성이나 클러스터 효과는 부재. 2. 스마트팜 밸리 – 기술과 보조금 중심, 농민은 소외● 기대:ICT 기반 농업 혁신, 스마트팜 선도도시로 전환.농업의 고부가가치화, 청년 창농 지원 등 미래 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