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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성수동을 만들자 지방 도시 재생이나 낙후지역 활성화에 대해 대선 후보들의 공약이 현실과 괴리되어 있거나 실질적 파급력이 부족해서 제안해봅니다.왜 이 제안이 의미 있나?밀양의 현실 진단에 기반: 공업지대 사포공단, 방치된 행복주택 부지 등 현재 문제를 짚고 있습니다.타 도시 성공 사례 분석: 성수동 사례를 창의적으로 지역에 맞게 적용하고 있습니다.실현 경로 구체적: 단계별 로드맵, 국비 매칭 가능성, 사업 예산 구조까지 정리돼 있어 정책 제안서로서 실효성이 큽니다. 비전: 산업 + 문화 + 청년이 어우러진 ‘밀양형 성수동’ 조성1. 사업 개요위치: 밀양 사포공단 및 인접 행복주택 공터목표: 낙후된 공업지대를 창의문화 산업지대로 재편하고, 청년 창업 및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도시재생 모델 구축핵심 방향:.. 더보기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과 스마트팜 밸리 사업 1. 나노융합국가산단 – '기대'와 '현실'의 괴리● 기대:김문수 후보 등 정치권은 “밀양을 첨단 나노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언.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첨단 기술 생태계 조성을 약속.● 현실:현재 입주 기업은 삼양식품 물류센터, 한국전력 등 첨단산업과는 직접 관련성이 낮은 기업 중심.나노 관련 R&D 인프라나 핵심 기술 기업 유치는 지지부진.2단계 사업도 시작 단계, 기반 시설 미비로 실질적인 '융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문제 핵심:"나노"라는 이름만 빌렸을 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실질적 연결성이나 클러스터 효과는 부재. 2. 스마트팜 밸리 – 기술과 보조금 중심, 농민은 소외● 기대:ICT 기반 농업 혁신, 스마트팜 선도도시로 전환.농업의 고부가가치화, 청년 창농 지원 등 미래 농.. 더보기
짧고 강렬하게 밀양 장미공원 붉게, 환하게, 향기롭게.지금 여긴 밀양 장미공원.다시 가보기 끝. 더보기
21대 대선 주요 후보 공약 현실가능성 * 공약 실현 가능성 평가 할때 고려되는 주요기준 구체성: 공약이 얼마나 명확하고 구체적인가?재정적 타당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재정확보방안 마련되는가?법적.행정적 실행가능성: 관련법률이나 제도의 변경없이 실행되는가?지속가능한 정책효과: 장기적으로 공약이 긍정적인 영향이 주는가? 역대 정부 공약 이행률 비교 정부공약 이행률 노무현 정부 44% 이명박 정부 39% 박근혜 정부 41% 문재인 정부 55% 윤석열 정부 19% 공약 이행률은 정부의 정책 추진력과 국민과의 약속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더보기
'봄의 절정을 걷다' 밀양 장미공원 어느듯 봄이 무르익어가는 5월 활짝 핀 (50프로 개화) 장미공원에 다녀왔습니다.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을 볼수 있고, 밀양강을 따라 산책겸 꽃구경주차장과 화장실,쉼터등 시설도 잘 갖춰져 있음 끝. 더보기
도심속 자연을 담다 Cafe Nature 지나가다 눈에 들어온 그곳, Cafe Nature 차를 타고 지나가다 새로 짓던 카페가 눈에 들어와언제 오픈할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11일 다녀왔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출입구 ~ 삼각지붕 유리 외벽, 실내는 큰 나무와 우드톤의 라탄 조명,천장에 늘어진 초록 식물,그리고 부드럽게 퍼지는 오렌지빛 조명이 어우러져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야외에는 라탄 의자에 앉아 인공 폭포를 바라보다 보면 고개 너머로 기차가 지나는 풍경까지 더해져 이국적인 감성 개인적으로 이곳이 좀더 자연같은 느낌입니다.'우연히 발견한 공간에서, 예상치 못한 여유를 마주하다.자연 속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기차가 지나가는 그 순간, 나도 잠시 멈춰본다.' 아직 미완성이 2층도 기대가 됩니.. 더보기
"뚝섬부터 노들섬까지, 걷고 쉬는 하루”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동생도 볼 겸 서울을 찾았다.복잡한 계획 없이, 걷고 느끼고 쉬는 하루.화려한 관광지 대신, 도시의 숨결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었다. 🚇 뚝섬역, 하루의 시작09:00 AM | 서울역 → 뚝섬역서울역에 도착해 지하철을 타고 뚝섬역으로 향했다.도시의 아침 공기는 의외로 선선하고 차분했다.원래는 ‘신명먹거리’에서 한식을 먹을 계획이었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급히 방향을 틀어 서울숲 근처 '콩나물국밥'으로. 뜨끈한 국물 한 술에 속이 풀리고, 하루가 부드럽게 시작되었다.🌳 서울숲, 사색의 시간10:00 ~ 11:00 AM서울숲은 도심 한복판에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마음도 함께 느긋해진다.메타세쿼이아길도 좋았지만, 입구 쪽 거울정원이 특히 인상 깊었다.햇살이 반사.. 더보기
In April, Wiyangji Pond in Miryang "위양지의 4월 아침.이팝나무는 아직 꽃망울만 맺었지만,햇살이 너무 예뻐서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봄은 참, 기다림마저 예쁘다."5얼 2일이후 만개할것 같네요. 끝. 더보기
Explore nearby 퇴근후 산책겸 주변을 둘러보니 곁벚꽃의 풍성한 분홍빛 과 튤립의 다채로운 색감 그리고 동백꽃의 우아한 붉은 자태가 어우러져 화사한 봄의 축제 같네요.눈이 시원한 연두연두한 계절이 다가오네요.~~끝. 더보기
창녕 낙동강 남지 유채축제 부모님들이 좋아하는곳이라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노란 유채꽃이 물결처럼 펼쳐진 들판 너머, 낙동강이 유유히 흐른다.봄바람에 흔들리는 꽃들 사이로 강 앞에 줄지어 선 가로수들이 조용히 길을 지킨다.마치 이 계절을 환영이라도 하듯, 잎 하나 없는 가지마저도 그 풍경에 어우러진다.눈길을 돌리면 알록달록한 튤립들이 여기저기에서 고개를 든다. 노란빛 속에 붉은색, 보랏빛, 주황빛 튤립이 포인트처럼 흩어져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유채꽃이 봄의 배경이라면, 튤립은 그 안에 피어난 작은 기쁨이다.잠시 멈춰 서서 바라보면, 바람도, 꽃도, 나무도, 강도 모두 한 장의 풍경화 속에 들어 있는 듯하다. 봄은, 이렇게 눈앞에 피어난다. 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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