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포 #사포신도시 #밀양부북 #A1BL #S2BL #사포초등학교 #도시정책 #공공임대 #LH #도시계획 #생활권형성 #민간아파트 #지역개발 #도시성장 #지방도시 #정책비판 #밀양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 안의 작은 기치조지 사포는 이미 답을 갖고 있는 땅이다. 젊은 실수요가 흡수될 수 있는 규모, 학교를 축으로 형성될 학부모 수요, 나노교와 IC를 통한 도심 접근성, 기존 상권을 공유할 수 있는 거리. 여기에 1,000세대 안팎의 민간 브랜드 집적만 더해지면, 사포는 충분히 자생력을 갖춘 신흥 주거지로 성장할 수 있다. 조건은 모자라지 않는다. 오히려 과소평가되어 왔을 뿐이다. 문제는 정책이다.사포는 생활권으로 키워야 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계획은 여전히 산업 배후지라는 낡은 틀에 묶여 있다. 공공 중심 공급 구조에 의존하고, 민간 집적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지 않으며, 상권 형성에 대한 전략도 보이지 않는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심의 공공임대 위주 구조는 주거 복지라는 명분 아래 지역의 시장 형성과 가치 상승 가능성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