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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처럼 교통망이 복잡하고 언어 장벽이 있는 도시에서는 지도·번역·교통 관련 앱이 여행 편의를 크게 높여주죠.
제가 직접 써보고 정리한 필수 앱과 있으면 좋은 앱을 소개합니다.
필수 앱:

구글 지도
길찾기, 환승, 맛집 검색 필수
일본 현지인은 Yahoo 지도도 쓰지만, 여행자는 구글 지도면 충분
구글 지도에 없는 작은 가게 정보가 Yahoo 지도에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글 번역 (Google Translate) / 파파고 (Papago)
음성 번역으로 간단한 대화도 OK
차이점:
구글 번역: 속도 빠름, 다양한 언어 지원
파파고: 일본어 → 한국어 번역이 더 자연스러워 메뉴판 번역에서 특히 유용
구글 렌즈
메뉴판·간판·안내문 → 사진이나 다운로드이미지로 번역 가능
구글 렌즈로 이미지 검색을 번역
있으면 편한 정도 앱
Suica / Pasmo: iPhone 유저에게 편리, Android는 제약 많아, 결국 실물 카드를 쓰는 경우가 많음.
타베로그: 현지 맛집 리뷰 확인용, 구글 리뷰와 함께 참고
Payke: 드럭스토어 상품 중 등록 안 된 게 많아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 정도
Tenki.jp: 그냥 구글 날씨나 아이폰 기본 날씨 앱으로도 충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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