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 너머 정원,
햇살이 머무는 자리에서
한 잔의 커피는
공간이 아닌 경험이 된다.












첫 모금에 복숭아향이 확 느껴지고,
뒷맛은 은은한 꽃향과 꿀처럼 부드럽다.
여름에 어울리는 맑고 산뜻한 커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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