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at Miryang Hyang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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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는길

Spring at Miryang Hyang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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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에 봄이 왔어 다녀왔습니다.

가장 이쁜곳이 공사중이라 관계자분에게 양해를 구해서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분에게 황당한 얘기를 들었네요.

어느 누가 공사중인데도 몰래 들어가서 사진찍고 나올때 다쳤는데, 

공사중인데 출입금지 간판이 없다고 하면서 시청에 민원을 넣었네요.

어의가 없네요.

 

공사 중인 현장에 들어가는 것은 원칙적으로 위험할 수 있고, 공사장 접근을 막는 표지가 없었다 하더라도 직접적인 책임은 각 개인의 안전 의식에도 달려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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